세계 환경의날 행사

관리자 0 326 06.07 10:05

6월 5일 환경의날 행사가 정발산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공원 지하에 적절한 규모의 주차장이 만들어지기 원하는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우리 단체는 2017년부터 일산동구 도심 녹지축 정상화를 제안해 왔다. 

호수공원-문화공원-정발산- 밤가시공원-경의선산책로-산황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의 활성화가 주민 정서와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방편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2018년, 호수공원- 문화광장을 도심녹지축으로 정했고, 2019년 이를 정발산까지 연장했으며 현재 이곳을 연결하고 있는 두 개의 육교를 확장, 조경하는 비용으로 143억 여원을 책정하고 금년 7월 착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녹지축을 새롭게 조성하고 시민들과 마을들에 녹지 혜택이 확대하는 계획도 아니다. 

탄소 중립에 전혀 효과가 없는 육교 확장과 조경에 지나친 예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우리 단체는 문제 제기를 해왔다. 

지난 4월에는 조정, 최미선 공동 의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회원 9명이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산황산까지 녹지축 걷기를 진행한 바 있다.  

 

밤가시 어린이공원 녹지 확장, 밤가시마을에서 경의선산책로로 안전하게 통행할 육교 조성, 백마역 과 곡산역 구간에서 산황산에 이르는 길의 녹지화에 예산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고양환경운동연합의 제안이다.  

 

2021년 환경의날 행사에서 우리는 일산동구녹지축 정상화 제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산황산의 기후위기 대응 역할, 생태다양성 보전 역할을 함께 공유했다.  

  

밤가시어린이공원은 근래 밤리단길 혹은 보넷길이라는 이름으로 상가화된 정발산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공원으로, 고양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원의 반 이상을 주차장화하는 계획과 예산을 마련한 바 있다. 

뒤늦게 공원 주차장 건립 사실을 알게된 주민들과 고양환경운동연합의 문제 제기로 공원을 잠식하는 주차장은 철회된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어린이 놀 권리를 위해 어린이공원에 보호되고, 주민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주차장 건립되기를 바라는 제안을 전시했다. 

우리 단체와 마을 주민들은 지속해서 정발산어린이공원 녹지화와 지하주차장 건립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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